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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합동 점검, 외부 전문가 9명 투입

슬래브 두께·철근 배근·결로 대책까지 '집중 확인'

지적 사항 신속 시정... 고품질 주거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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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관내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2026년도 제1차 골조단계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부여읍 쌍북리 일원에 조성 중인 ‘부여 골드클래스’ 공동주택 현장으로, 현장 점검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게 될 공간 전반에 대한 세밀한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주)보광에스케이건설이 시행하고 (주)보광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규모의 11개 동, 총 413세대로 조성되고 있으며, 군은 골조 공정 단계에서부터 품질과 안전성을 엄격하게 확인해 주거 신뢰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 소방 기계 전기 구조 토목 조경 등 7개 분야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충청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현장에

부여군은 관내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2026년도 제1차 골조단계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부여읍 쌍북리 일원에 조성 중인 ‘부여 골드클래스’ 공동주택 현장으로, 현장 점검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게 될 공간 전반에 대한 세밀한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점 점검 구역은 입주민이 생활할 전유부와 공용부를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집 등 복리시설과 주차장 전기실 같은 부대시설까지 포함되며, 아파트의 뼈대를 형성하는 골조단계인 만큼 구조적 안전성과 직결되는 항목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슬래브 두께 210mm 확보 여부와 완충재의 적정 시공 상태, 철근 배근 상태와 콘크리트 균열 보수 등 구조 및 시공 품질을 살피고, 세대 내 단열재 실내측 설치 여부와 결로 방지 대책, 옥상 화단 방수 상태, 옥상 안전난간 1.2m 확보 여부 등 설계와 마감 분야도 함께 점검한다.

이와 함께 공사 현장 내 안전통로 확보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과 소음 방지벽 설치 등 인근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안전·환경 관리 실태도 확인해, 공사 과정과 준공 이후를 모두 고려한 품질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이후인 오는 26일 충청남도로부터 품질 점검 결과를 통보받은 뒤, 이달 중 지적 사항에 대한 보수 및 보강 조치명령을 사업 주체에 전달해 미비점을 신속히 바로잡고 보다 안정적인 공동주택 공급으로 연결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부여군 도시건축과 관계자는 “아파트의 뼈대를 세우는 골조 단계는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과 직결되는 가장 핵심적인 공정인 만큼, 충청남도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꼼꼼하게 들여다볼 계획”이며 “입주를 앞둔 군민들이 품질과 안전에 대해 조금의 불안감도 느끼지 않도록, 튼튼하고 쾌적한 고품질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도와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